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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소식] 지역 최초 '민원 챗봇' 서비스 도입

송고시간2021-01-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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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줄 요약

광주 북구는 오는 2월 1일부터 광주 지역 최초로 구정 관련 사항을 24시간 답변해주는 인공지능(AI) 상담사 '카카오톡 민원 챗봇'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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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청, 챗봇 서비스
광주 북구청, 챗봇 서비스

[광주 북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광주 북구는 오는 2월 1일부터 광주 지역 최초로 구정 관련 사항을 24시간 답변해주는 인공지능(AI) 상담사 '카카오톡 민원 챗봇'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챗봇'은 채팅과 로봇의 합성어로 인공지능 기반의 대화형 메신저 서비스다.

북구는 주민이 구청 누리집과 전화 등을 통해 문의한 질문을 바탕으로 챗봇을 구축했으며, 인공지능 학습지원을 통해 답변 매칭률을 높였다.

카카오톡 검색창에 '광주북구청'을 검색해 채널 추가 후 채팅창 하단에 질문을 입력하거나 채팅창에서 제공되는 메뉴를 선택하면 행정, 교통, 세금, 복지 등에 대한 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문인 북구청장은 "주민이 입력하는 질의어를 꾸준히 학습시켜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성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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