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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행정명령 이후 무증상 감염 19명 발견"

송고시간2021-01-2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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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는 가구당 1인 이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한 이후 19명의 무증상 확진자를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29일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현재까지 19명이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정경원 행정안전국장은 "무증상 확진자 19명을 발견한 것은 이번 행정명령이 큰 효과를 봤다고 볼 수 있다"며 "만약 이들이 시내를 돌아다녔다면 엄청난 감염이 확산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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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검사
코로나19 검사

[연합뉴스 자료사진]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시는 가구당 1인 이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도록 행정명령을 한 이후 19명의 무증상 확진자를 확인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부터 현재까지 19명이 무증상 상태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다만 여기에는 행정명령으로 검사를 받은 시민뿐만 아니라 행정명령과 별개로 검사를 받은 시민도 일부 섞여 있다.

26일부터 28일까지 검사를 받은 시민은 10만1천469명이다.

시는 행정명령 이후 코로나19 검사 대기 시간이 길어지자 검사팀을 44개 팀에서 118개 팀으로 늘렸다.

검사장도 기존 선별진료소 20곳에 5개 종합병원을 추가해 모두 25곳으로 늘렸다.

포항시는 진단검사에 대한 정부예산 지원을 받기 위해 지난 28일 질병관리청에 협조 공문을 보냈다.

정경원 행정안전국장은 "무증상 확진자 19명을 발견한 것은 이번 행정명령이 큰 효과를 봤다고 볼 수 있다"며 "만약 이들이 시내를 돌아다녔다면 엄청난 감염이 확산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sds123@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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