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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미군 세균실험실 폐쇄 주민투표 요구 서명 19만명 돌파

송고시간2021-01-2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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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 8부두 미군 세균실험실 폐쇄를 주민투표에 부쳐달라는 온·오프라인 서명이 19만 명을 넘었다.

부산항 미군 세균실험실 폐쇄 주민 투표 추진위원회는 28일을 기준으로 주민투표 요구 서명이 19만 6천35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부산시민의 여론을 보여주기 위해 상징적으로 요구 서명을 받았다"면서 "이 땅의 주인은 부산시민이며, 미군 세균실험실 폐쇄 여부는 주민이 직접 결정해야 한다는 결의를 똑똑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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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세균실험실 폐쇄 주민투표 행정소송
미군 세균실험실 폐쇄 주민투표 행정소송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부산항 8부두 미군 세균실험실 폐쇄를 주민투표에 부쳐달라는 온·오프라인 서명이 19만 명을 넘었다.

부산항 미군 세균실험실 폐쇄 주민 투표 추진위원회는 28일을 기준으로 주민투표 요구 서명이 19만 6천352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으로 4만 명이 오프라인으로 15만6천여 명이 동참했다.

추진위는 당초 15만 명 이상을 목표로 진행해왔다.

15만 명은 주민투표 청구 기준인 부산 전체 유권자의 20분의 1에 해당하는 수치다.

하지만 해당 서명은 법적인 효력이 있는 것은 아니다.

지난해 10월 추진위가 부산항 미군 실험실 폐쇄를 주민투표에 부쳐달라고 부산시에 요구했지만, 시가 해당 사안은 국가 사무로 주민 투표 요건에 맞지 않다고 반려하면서 현재 행정소송이 진행 중인 사항이다.

추진위는 "부산시민의 여론을 보여주기 위해 상징적으로 요구 서명을 받았다"면서 "이 땅의 주인은 부산시민이며, 미군 세균실험실 폐쇄 여부는 주민이 직접 결정해야 한다는 결의를 똑똑히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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