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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엑스코 제2전시장 완공 두 달 앞…컨벤션 활성화 기대

송고시간2021-01-2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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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엑스코 기능 확대를 위해 짓는 제2전시장 완공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와 컨벤션 기능 활성화에 관심이 쏠린다.

28일 대구시와 엑스코에 따르면 시는 국제가스연맹(IGU)에서 제시한 세계가스총회(WGC 2021) 유치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엑스코 제2전시장을 건립 중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올해 6월로 예정한 세계가스총회가 내년 5월로 미뤄져 컨벤션 기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다소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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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스총회 연기 후 전시회 22건 유치…"전시회 활성화에 집중"

엑스코 제2전시장 투시도
엑스코 제2전시장 투시도

[대구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대구시가 엑스코 기능 확대를 위해 짓는 제2전시장 완공이 두 달 앞으로 다가와 컨벤션 기능 활성화에 관심이 쏠린다.

28일 대구시와 엑스코에 따르면 시는 국제가스연맹(IGU)에서 제시한 세계가스총회(WGC 2021) 유치조건을 충족하기 위해 엑스코 제2전시장을 건립 중이다.

2019년 7월 착공해 1년 8개월 만인 오는 3월 준공할 예정으로 총사업비 2천694억원이 들어갔다.

연면적 4만472㎡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행사장 면적은 1만5천㎡이다. 공사가 끝나면 엑스코 행사장 면적은 기존 1만4천여㎡에서 2만9천여㎡로 늘어난다.

현재 공정률은 96%로 내·외부 벽체 마감공사와 조경공사를 하고 있다.

그러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으로 올해 6월로 예정한 세계가스총회가 내년 5월로 미뤄져 컨벤션 기능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이 다소 떨어졌다.

시와 엑스코는 완공 후 각종 전시회를 개최하며 내년 세계가스총회에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엑스코는 그동안 제2전시장 마케팅에 집중해 올해 자체 전시회 6건을 론칭하고 외부 전시회 22건을 유치했다.

전시회 활성화를 위해 전시팀과 마케팅 인력도 보강했다.

엑스코 관계자는 "세계가스총회가 코로나19로 인해 1년 연기된 상황에서 운영을 정상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추가 마케팅으로 올해 전시행사 90건을 개최하는 목표를 세웠다"고 말했다.

한편 대구시는 지역 관광·에너지·컨벤션 산업 발전을 위해 가스 분야 세계 최대 행사인 WGC를 유치했다.

reali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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