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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째 멈춘 골 소식…손흥민, EPL 득점 선두 살라흐와 맞대결

송고시간2021-01-2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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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29·토트넘)이 흔들리는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을 만나 득점포 가동 재개를 노린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29일 오전 5시(한국시간)부터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리버풀과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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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리버풀 상대로 시즌 17호 골 정조준

지난달 리버풀과의 맞대결에서 골 넣고 기뻐하는 손흥민
지난달 리버풀과의 맞대결에서 골 넣고 기뻐하는 손흥민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손흥민(29·토트넘)이 흔들리는 디펜딩 챔피언 리버풀을 만나 득점포 가동 재개를 노린다.

손흥민의 소속팀 토트넘은 29일 오전 5시(한국시간)부터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리버풀과 2020-2021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홈 경기를 치른다.

승점 33을 쌓아 6위에 자리한 토트넘에는 상위권 도약의 분수령이 될 일전이다. 상대인 리버풀은 승점 1 차이인 5위(승점 34)다. 이번 대결에서 승리하는 팀은 웨스트햄(승점 35)을 제치고 4위로 올라선다.

한때 리그 선두를 달리기도 했던 토트넘은 지난달 한동안 무승이 이어지며 내려왔지만, 최근 리그 4경기에서 2승 2무를 챙기며 분위기를 추슬렀다.

17일 EPL 19라운드에서 셰필드를 3-1로 물리친 데 이어 26일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4라운드(32강)에선 2부리그 팀 위컴을 4-1로 제압해 상승 모드다.

반면 리버풀은 최근 리그 5경기 무승(3무 2패)으로 하락세다.

특히 22일 리그 경기에서 번리에 0-1로 덜미를 잡힌 데 이어 25일 FA컵 4라운드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2-3으로 지면서 위기에 빠졌다.

이번 경기엔 EPL 득점 1·2위가 모두 출격할 것으로 전망돼 두 팀 모두 간판 골잡이들의 활약이 절실하다. 손흥민에겐 득점왕 경쟁에 다시 불을 붙일 기회이기도 하다.

28일 현재 EPL 득점 순위에선 리버풀의 무함마드 살라흐가 13골로 선두에 올랐고, 손흥민과 토트넘 동료 해리 케인이 12골로 살라흐를 바짝 쫓고 있다.

이번 시즌 리그 12골, 모든 대회를 통틀어 16골을 넣은 손흥민은 이달 6일 브렌트퍼드와의 카라바오컵(리그컵) 준결승전 이후 골 침묵이 이어지고 있다.

체력 안배를 위해 컵대회 경기엔 출전 시간을 조절하는 경우가 잦았던 영향도 있지만, 시즌 초반의 무서운 기세와 비교하면 아쉬운 모습이다. 셰필드, 위컴과의 경기에서 도움을 하나씩 작성하며 공격 포인트를 계속 쌓고 있는 건 긍정적이다.

크리스털 팰리스와의 14라운드 멀티 골 이후 리그에서 5경기째 무득점에 머문 살라흐는 맨유와의 FA컵 4라운드에서 패배 속에도 멀티 골을 터뜨려 발끝을 달군 가운데 토트넘을 만난다.

손흥민과 살라흐가 주춤한 사이 최근 리그 3경기 연속 골로 득점 공동 2위까지 올라선 케인의 활약도 관심을 끈다.

지난달 17일 두 팀의 13라운드에서는 살라흐와 손흥민이 한 골씩 주고받은 뒤 후반 45분 호베르투 피르미누의 결승 골에 힘입어 리버풀이 2-1로 이긴 바 있다.

song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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