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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천항발 연쇄 감염 4명 등 부산 7명 추가 확진

송고시간2021-01-28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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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천항에서 하역 작업을 해온 항운노조원 연쇄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부산시는 전날 오후 기준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2천677명이 됐다고 28일 밝혔다.

25일 첫 확진자(2576번)가 나온 이후 직원·가족 등 26명이 감염된 부산 감천항 항운노조 감천지부에서 4명이 추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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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감천항에서 냉동 수산물 하역하는 항운노조 조합원들
부산 감천항에서 냉동 수산물 하역하는 항운노조 조합원들

자료사진 [부산항운노조 제공]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 감천항에서 하역 작업을 해온 항운노조원 연쇄 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부산시는 전날 오후 기준 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가 2천677명이 됐다고 28일 밝혔다.

25일 첫 확진자(2576번)가 나온 이후 직원·가족 등 26명이 감염된 부산 감천항 항운노조 감천지부에서 4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 4명은 2576번 확진자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항운노조 관련 확진자는 30명째다.

앞서 방역 당국은 항운노조 감천지부 노조원 342명을 전수조사하고 감염경로를 알려고 확진자들의 바이러스 유전자 검사를 진행 중이다.

26일 확진된 감염원 불상 확진자(2590번) 접촉자 1명과 14일 확진자(2266번)의 접촉자 1명도 각각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1명은 감염 원인이 불분명해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부산시는 이날 오전 추가 확진자를 집계해 오후 1시 30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일일 브리핑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자가격리 중이던 40대 여성은 병원을 방문했다가 방역 당국의 불시점검에서 적발됐다.

지난 25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에서 2단계로 완화한 부산에서는 항운노조, 부곡요양병원 집단감염을 포함해 가족·직장 간 감염 등이 전방위로 퍼지고 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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