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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파트 화재로 주민 100세대 한밤중 대피

송고시간2021-01-28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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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전 2시 4분께 부산 수영구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50분만에 진화됐다.

시커먼 연기가 외부로 분출됐으며, 이 건물에 사는 약 100세대 주민 대부분이 놀라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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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이난 세대
불이난 세대

[부산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부산=연합뉴스) 차근호 기자 = 28일 오전 2시 4분께 부산 수영구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50분만에 진화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화재가 발생한 세대는 25층짜리 건물의 25층에 있었다. 시커먼 연기가 외부로 분출됐으며, 이 건물에 사는 약 100세대 주민 대부분이 놀라 대피했다.

부산소방본부는 불이 난 곳 주변 세대 중 문이 잠긴 곳은 이를 강제로 열어 대피하지 못한 시민이 있는지 확인하기도 했다.

수영구는 불이 꺼진지 5분이 지난 후에야 화재 발생을 알리는 늑장 긴급재난문자를 주민들에게 보냈다.

read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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