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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감사위원회' 본격 활동…위원 6명 위촉

송고시간2021-01-27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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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최초 합의제 행정기구인 '경상남도 감사위원회'가 27일 위원 6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민선 7기 공약이자 경남도정 4개년 계획에 포함된 감사위원회는 도민의 감사 참여를 활성화하고 자체 감사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설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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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감사위원회' 본격 활동
'경상남도 감사위원회' 본격 활동

[경남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 최초 합의제 행정기구인 '경상남도 감사위원회'가 27일 위원 6명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민선 7기 공약이자 경남도정 4개년 계획에 포함된 감사위원회는 도민의 감사 참여를 활성화하고 자체 감사 공정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설치됐다.

지난해 '경상남도 감사위원회 구성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법적 근거가 마련돼 올해 1월 1일 출범했다.

위원장에는 감사원 출신의 임명효 위원장이 공모 절차를 거쳐 지난달 28일 임명됐다.

감사위원은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규정된 자격 요건을 갖춘 법학대학 교수, 변호사, 공인회계사, 전직 공무원으로 구성됐다.

이 중 2명은 도의회 추천을 받아 위촉됐다.

위원 임기는 내년 12월 31일까지 2년이다.

감사위원회는 감사계획 수립, 감사결과 처분 요구, 관련자 징계 요구 등을 심의하고 결정한다.

회의는 월 1회 정례회와 필요할 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날 제1회 정례회에서는 감사위원회 주요 업무 보고와 2021년 자체 감사계획 보고 등이 진행됐다.

김경수 지사는 "진주의료원 폐업이나 학교급식과 관련된 갈등과정에서 감사를 활용하는 문제가 있었다"며 "도지사가 바뀌는 데 따라 도정 변화 폭이 너무 크면 도민이 영향을 받는다"며 중립적이고 공정한 감사위원회 운영을 당부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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