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일본 코로나 신규확진 3천853명…증가 속도 둔화

송고시간2021-01-27 06:46

beta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도가 약간 둔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27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천853명을 기록했다.

코로나19 긴급사태를 재발효한 지 27일로 20일째를 맞이한 가운데 일본의 확진자 증가세는 약간 둔해진 것으로 보인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작년 연말에 비하면 여전히 빠른 편…"긴급사태 연장 불가피"

(도쿄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사태가 발효 중인 가운데 15일 도쿄의 상점가에서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도쿄 EPA=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긴급사태가 발효 중인 가운데 15일 도쿄의 상점가에서 마스크를 쓴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이세원 특파원 = 일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속도가 약간 둔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여전히 감염 확산 속도는 빠른 편이라서 긴급사태 연장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27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전날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천853명을 기록했다.

이에 따라 누적 확진자는 37만3천45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104명 증가해 5천311명이 됐다.

코로나19 긴급사태를 재발효한 지 27일로 20일째를 맞이한 가운데 일본의 확진자 증가세는 약간 둔해진 것으로 보인다.

26일 신규 확진자는 일주일 전보다 1천466명(27.6%) 줄었으며 일주일 전과 비교한 확진자 증가 폭은 7일 연속 축소했다.

다만 최근 일주일 신규 확진자는 3만1천568명으로, 2만 명대를 기록했던 작년 연말과 비교하면 확진자 증가 속도 자체는 여전히 빠른 편이다.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는 애초에는 내달 7일을 끝으로 긴급사태를 해제한다는 계획이었으나 일본 정부 내에 긴급사태 연장이 불가피하다는 견해가 대두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은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긴급사태를 2월 말까지 연장하는 방안이 부상하고 있다고 복수의 정부 관계자가 밝혔다.

sewonlee@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