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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관령겨울음악제 내달 5일 개막…안전·방역 최우선

송고시간2021-01-26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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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1 대관령겨울음악제' 가 다음 달 5∼7일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다음 달 5일 개막공연에는 도 출신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선혜와 한국인 첫 파가니니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한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와 앙상블 블랭크의 멤버인 첼리스트 이호찬, 피아노 듀오 신박의 멤버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박상욱이 공연한다.

이번 음악제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개최 여부에 관심이 쏠렸지만, 안전과 방역을 최우선으로 두고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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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2시부터 음악제 티켓 오픈

(춘천=연합뉴스) 이상학 기자 = 강원도가 주최하고 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1 대관령겨울음악제' 가 다음 달 5∼7일 평창 알펜시아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예년보다 축소된 규모로 모두 3회의 공연이 성악, 실내악, 오케스트라 협연으로 진행된다.

지난해 7월 평창대관령음악제
지난해 7월 평창대관령음악제

[평창대관령음악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다음 달 5일 개막공연에는 도 출신 세계적인 소프라노 임선혜와 한국인 첫 파가니니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한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와 앙상블 블랭크의 멤버인 첼리스트 이호찬, 피아노 듀오 신박의 멤버로 활동 중인 피아니스트 박상욱이 공연한다.

같은 달 6일에는 대표 실내악단인 노부스 콰르텟이 국내 무대에서 좀처럼 듣기 힘든 야나체크, 브람스 등의 서정적인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특히 이번 음악제 폐막 공연은 '2021 평창평화포럼'의 시작(2월 7일)을 함께하는 행사로 준비돼 전 세계에 평화의 음악적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토스카니니 콩쿠르의 2017년 우승자인 차웅이 앙상블 더브릿지가 함께하는 오케스트라를 이끈다.

또 교수이자 앙상블 더브릿지 예술감독인 바이올리니스트 성경주, 대관령음악제를 대표하는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 플루트 수석 조성현, 도 출신이자 만 14살의 첼리스트 한재민이 협연자로 나선다.

이번 음악제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개최 여부에 관심이 쏠렸지만, 안전과 방역을 최우선으로 두고 열기로 했다.

대관령겨울음악제 포스터
대관령겨울음악제 포스터

[강원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티켓은 27일 오후 2시부터 음악제 홈페이지와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판매와 예약을 시작한다.

음악제 일정과 공연별 프로그램 등 상세 내용은 평창대관령음악제 홈페이지(www.mpyc.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관령겨울음악제 공연은 '대관령음악제'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온라인 생중계된다.

손열음 예술감독은 "이번 겨울음악제는 웃을 일 없는 일상에 날아든 작고 따스한 초대가 되는 큰 울림을 선사할 것"이라며 "지난해 여름 대관령음악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발판 삼아 이번 겨울음악제도 감동있는 음악제의 모범 사례로 남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h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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