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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테마파크형 한국기독교기념관 건립은 허위"

송고시간2021-01-26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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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가 테마파크형 한국기독교기념관 건립과 관련, 허위 보도나 광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26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면 연곡리 일대(면적 9천833㎡)에 2018년 허가된 종교시설은 지하 1층에 지상 3층 규모의 종교집회장에 불과하고, 대규모 테마파크형 한국기독교기념관 건립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92m 높이의 지저스 타워(Jesus Tower)나 봉안시설, 수목원, 연수원 및 호텔 건립은 허위"라며 "이에 속아 회원으로 가입해 금전적 피해를 보지 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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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분양 우려…사법당국에 수사 의뢰 검토"

기자회견 하는 시 관계자
기자회견 하는 시 관계자

[촬영 이은중 기자]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천안시가 테마파크형 한국기독교기념관 건립과 관련, 허위 보도나 광고에 주의를 당부했다.

시는 26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면 연곡리 일대(면적 9천833㎡)에 2018년 허가된 종교시설은 지하 1층에 지상 3층 규모의 종교집회장에 불과하고, 대규모 테마파크형 한국기독교기념관 건립은 사실과 다르다고 밝혔다.

일부 언론 보도와 광고의 허가 규모와 내용은 시의 건축 허가 사항과 다르다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92m 높이의 지저스 타워(Jesus Tower)나 봉안시설, 수목원, 연수원 및 호텔 건립은 허위"라며 "이에 속아 회원으로 가입해 금전적 피해를 보지 말라"고 당부했다.

허위보도 조감도
허위보도 조감도

[천안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강재형 시 허가과장은 "기독교기념관 건립을 위한 허가신청은 없음에도 이와 유사한 보도나 광고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 시민들의 피해가 예상된다"며 "허위 분양 등을 우려해 사법당국에 수사 의뢰 등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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