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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글로벌 공급 불안에 상승…WTI 1%↑

송고시간2021-01-26 06:20

이라크 알바스라 터미널에서 원유를 싣고 있는 유조선
이라크 알바스라 터미널에서 원유를 싣고 있는 유조선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국제 유가는 25일(현지시간) 글로벌 공급 불안으로 상승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3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배럴당 1%(0.50달러) 오른 52.7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44분 현재 배럴당 0.8%(0.43달러) 오른 55.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이라크가 1∼2월 산유량을 하루 360만 배럴로 줄인다는 소식이 유가에 호재로 작용했다. 이라크는 주요 산유국들과의 합의를 통해 하루 386만 배럴의 원유를 생산할 수 있지만 한도를 다 채우지 않기로 한 것이다.

리비아도 대금 지급 문제로 원유 수출을 잠시 중단했다가 이를 재개했다고 로이터통신이 보도했다.

국제 금값은 약보합세를 보였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0.1%(1달러) 내린 1,855.2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firstcir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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