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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코로나19 변이 우려에 노르웨이발 입국 금지

송고시간2021-01-25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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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로 25일(현지시간)부터 이웃 나라 노르웨이에서 오는 사람들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AFP,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스웨덴 내무부 장관은 전날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노르웨이에서 최근 상점과 주류 판매점이 문을 닫음에 따라 노르웨이인들이 스웨덴으로 물건을 사러 올 위험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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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는 봉쇄 강화 대상 지역 확대

지난해 9월 노르웨이와 스웨덴 국경 지대의 도로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해 9월 노르웨이와 스웨덴 국경 지대의 도로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브뤼셀=연합뉴스) 김정은 특파원 = 스웨덴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우려로 25일(현지시간)부터 이웃 나라 노르웨이에서 오는 사람들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AFP, 로이터 통신 등이 전했다.

스웨덴 내무부 장관은 전날 변이 바이러스가 확인된 노르웨이에서 최근 상점과 주류 판매점이 문을 닫음에 따라 노르웨이인들이 스웨덴으로 물건을 사러 올 위험이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단, 통근자 등 일부는 적용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조치는 내달 14일까지 계속된다.

노르웨이에서는 지금까지 영국에서 확산하고 있는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70명 확인됐다. 스웨덴에서도 50명가량의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왔다.

노르웨이 정부는 지난 23일 수도 오슬로와 인근 9개 지방자치단체에서 필수 업종 상점들만 문을 열 수 있도록 하는 등 봉쇄 조치를 강화했으며, 25일부터는 이 같은 조치를 다른 15개 지자체에 추가 적용했다.

영국에서 처음 발견된 변이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기존 바이러스보다 강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적어도 세계 60개국으로 확산한 상태다.

kj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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