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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대통령, 'WEF 한국정상 특별연설' 참석…K방역 성과 공유

송고시간2021-01-25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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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7일 세계경제포럼(WEF)이 주최하는 '2021 다보스 어젠다 한국정상 특별연설' 화상회의에 참석한다고 청와대가 25일 밝혔다.

세계경제포럼이 '신뢰 재건을 위한 중요한 해'라는 주제로 이날부터 29일까지 화상회의로 개최하는 다보스 어젠다 주간 행사의 하나다.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12개국 정상을 각각 초청해 이들의 성공적인 리더십 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는데, 세계경제포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성과 등을 고려해 한국을 포함했다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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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판 뉴딜·탄소중립 등 동참 호소할 예정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1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 및 외교안보부처 업무보고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1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 및 외교안보부처 업무보고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이 오는 27일 세계경제포럼(WEF)이 주최하는 '2021 다보스 어젠다 한국정상 특별연설' 화상회의에 참석한다고 청와대가 25일 밝혔다.

세계경제포럼이 '신뢰 재건을 위한 중요한 해'라는 주제로 이날부터 29일까지 화상회의로 개최하는 다보스 어젠다 주간 행사의 하나다.

중국, 일본, 싱가포르 등 12개국 정상을 각각 초청해 이들의 성공적인 리더십 사례 등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는데, 세계경제포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성과 등을 고려해 한국을 포함했다는 것이 청와대의 설명이다.

문 대통령은 기조연설에서 코로나 극복을 위한 보건의료 협력, 한국판 뉴딜 추진, 탄소중립 등 기후변화 대응 동참, 한국에 대한 투자 유치 등을 강조할 예정이다.

기조연설에 이어지는 질의응답 세션은 한국판 뉴딜, 보건의료, 디지털 뉴딜, 그린 뉴딜 등 4가지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 각 분야에서 2∼3명이 질의하면 대통령이 직접 답변하며 한국의 정책 방향을 두고 깊이 있는 토론이 이뤄질 전망이다.

회의에는 앙헬 구리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사무총장, 파스칼 소리오 아스트라제네카 CEO, 피터 피오트 영국 런던위생·열대의학대학원 원장 등이 참석한다.

청와대는 "세계경제포럼이 코로나19 위기에서 한국 정부에 대한 국제사회의 높은 평가를 반영한 것으로, 글로벌 유력기업 CEO는 물론 국제기구, 각국 정부인사 등이 참석하는 만큼 한국의 글로벌 리더십을 제고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kjpar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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