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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상승에 원화 강세…환율 1,100원까지 하락

송고시간2021-01-2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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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2.5원 내린 달러당 1,100.7원에 거래를 마쳤다.

원화가 달러 대비 뚜렷한 강세를 보인 데는 국내 주식시장 상승세가 한몫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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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 원/달러 환율 하락 (GIF)
[외환] 원/달러 환율 하락 (GIF)

[제작 남궁선.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25일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이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보다 2.5원 내린 달러당 1,100.7원에 거래를 마쳤다.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1.8원 오른 달러당 1,105.0원에 장을 시작했다가 점점 상승폭을 줄이더니 오후 들어 눈에 띄는 하락세로 돌아섰다.

원화가 달러 대비 뚜렷한 강세를 보인 데는 국내 주식시장 상승세가 한몫을 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8.36포인트(2.18%) 오른 3,208.99에 마치며 종가 기준으로 사상 처음 3,200선을 넘어섰다.

특히 외국인이 유가증권시장에서만 2천443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원화를 강세로 끌어올렸다.

민경원 우리은행 연구원은 "이날 오전에는 달러 매수세와 매도세가 모두 많아줄다리기를 했지만 오후에는 국내 주식시장이 확연한 상승세를 보이고 중국 위안화도 강세를 나타내자 달러 매도가 우세해졌다"고 분석했다.

민 연구원은 다만 "하지만 환율이 1,100원 선에서는 더 내려가지 않고 멈췄다"며 "연말연시에 1,080원 정도였던 심리적 지지선이 1,090원, 1,100원으로 서서히 올라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 3시 3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61.27원으로 전 거래일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64.56원)보다 3.29원 내렸다.

hy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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