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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집단감염' 동부구치소장 전보…교정공무원 인사

송고시간2021-01-2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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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장이 정기인사로 자리를 옮긴다.

법무부는 22일 교정공무원 88명의 인사를 25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박호서 동부구치소장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자리를 옮기고 우희경 부산구치소장이 후임으로 부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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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 "경질성 인사 아니다"…서울구치소장은 본부 이동

서울동부구치소
서울동부구치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송진원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서울동부구치소장이 정기인사로 자리를 옮긴다.

법무부는 22일 교정공무원 88명의 인사를 25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로 박호서 동부구치소장은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자리를 옮기고 우희경 부산구치소장이 후임으로 부임한다. 신용해 서울구치소장은 법무부 보안정책단장으로 간다. 후임은 유병철 법무부 교정정책단장이 맡는다.

하영훈 의정부교도소장은 고위공무원으로 승진해 국방대학교에서 교육과정을 밟는다. 서호영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과 김영식 부산교도소장도 승진해 각각 대전교도소장과 부산구치소장으로 이동한다.

이 가운데 지난해 9월 부임한 박호서 소장의 교체를 놓고 일각에서는 코로나19 집단감염에 대한 책임을 물은 게 아니냐는 얘기가 나온다.

법무부는 "작년 하반기 인사가 늦었고 연말 퇴직자가 많아 인사 폭이 커졌을 뿐 경질성 인사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실제로 박 소장뿐 아니라 지난해 9월 함께 인사 난 다른 교정공무원 일부도 이번에 전보됐다는 것이다.

s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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