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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항구에 떠밀려온 초대형 고래 사체…사인 조사

송고시간2021-01-2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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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중해와 면한 이탈리아 남부 해안에서 초대형 고래 사체가 발견돼 환경 전문가들이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ANSA 통신 등 현지 언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체 발견 당시 몸집이 작은 고래가 항구 벽에 스스로 머리를 찧는 등 매우 불안정한 행동을 보이다 사라졌는데 전문가들은 죽은 고래의 새끼로 추정하고 있다.

해양생물학자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고래 사체를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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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소렌토 연안에서 발견된 큰고래 사체. [AFP=연합뉴스]

이탈리아 소렌토 연안에서 발견된 큰고래 사체. [AFP=연합뉴스]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지중해와 면한 이탈리아 남부 해안에서 초대형 고래 사체가 발견돼 환경 전문가들이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ANSA 통신 등 현지 언론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나폴리와 가까운 소도시 소렌토 연안에서 수습된 이 고래는 큰고래종으로 길이 20m에 무게는 최소 70t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체를 견인한 해안경비대 측은 지금까지 지중해에서 발견된 가장 큰 고래 가운데 하나라고 전했다.

이 고래는 지난 17일 해안경비대 잠수부에 의해 처음 발견됐으며, 장시간의 견인 작업 끝에 20일 새벽 뭍으로 옮겨졌다.

사체 발견 당시 몸집이 작은 고래가 항구 벽에 스스로 머리를 찧는 등 매우 불안정한 행동을 보이다 사라졌는데 전문가들은 죽은 고래의 새끼로 추정하고 있다.

해양생물학자를 비롯한 전문가들은 고래 사체를 부검해 정확한 사인을 확인할 예정이다.

lu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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