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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이재명에 "소득재분배 효과 없는 매표 행위"

송고시간2021-01-21 11:51

"악성 포퓰리즘…도민을 실험대상으로" 맹비난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기자 =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은 21일 이재명 경기지사가 도민 모두에게 10만원씩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하기로 한 데 대해 "소득재분배 효과가 제로인 매표 행위"라고 맹비난했다.

대선 출마를 준비 중인 유 전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이건 진보가 아니다. 그저 악성 포퓰리즘일 뿐"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왜 가난하고 어려운 분들에게 20만원, 30만원을 드리지 않고 전 도민에게 10만원씩 똑같이 지급하는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이 지사가 본인의 기본소득을 대선에서 밀어붙이려고 재난기본소득이라는 이름으로 경기도민을 실험대상으로 삼고 있을 뿐"이라며 "세금은 도깨비 방망이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인사말 하는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
인사말 하는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

(서울=연합뉴스)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에서 열린 '박원순 시정 잃어버린 10년, 재도약을 위한 약속' 발표회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1.1.20 [국회사진기자단] jeong@yna.co.kr

hanj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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