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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너쇼도 온라인으로…남진·김연자 등 비대면 콘서트

송고시간2021-01-20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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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자리잡은 '비대면' 공연 문화는 아이돌 가수의 전유물만은 아니다.

전설적인 트로트 가수들도 비대면 디너쇼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가수 남진과 김연자, 조항조, 신유가 출연하는 '빅4 효(孝) 디너콘서트'가 다음 달 6일 오후 6시 열린다고 공연 공동주최사 지니그라운드가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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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4 효(孝) 디너콘서트
빅4 효(孝) 디너콘서트

[지니그라운드 제공]

(서울=연합뉴스) 김효정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자리잡은 '비대면' 공연 문화는 아이돌 가수의 전유물만은 아니다. 전설적인 트로트 가수들도 비대면 디너쇼를 개최해 눈길을 끈다.

가수 남진과 김연자, 조항조, 신유가 출연하는 '빅4 효(孝) 디너콘서트'가 다음 달 6일 오후 6시 열린다고 공연 공동주최사 지니그라운드가 20일 밝혔다.

'빅4 효 디너콘서트'는 '엠군라이브' 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된다.

집에서 조리할 수 있는 음식을 세트 상품으로 구성한 점도 독특하다. 배우 김수미를 내세운 나팔꽃에프엔비(F&B)의 돼지갈비찜, LA갈비 등 제품을 관람권과 함께 판매해 집에서 콘서트를 시청하며 디너쇼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주최 측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직접 찾아뵙지는 못하지만 디너콘서트로 많은 분에게 즐거운 음악과 음식을 전할 수 있어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콘서트 티켓은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지난해 코로나19로 비대면 유료 공연이 가요계에 급속도로 확산했다. 초창기에는 팬층이 젊은 K팝 그룹들이 주로 시도했지만 트로트 등 다른 장르에서도 비대면 공연 사례가 잇따랐다.

kimhyo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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