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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미얀마 수도에 첫 복합 농산물유통센터 지어준다

송고시간2021-01-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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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미얀마 농촌 소득 증대를 위해 현지 최초로 공영 도소매 복합 농산물유통센터 착공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수도 네피도에 들어설 유통센터는 2022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다.

미얀마는 천혜의 농업자원 대국으로 시장 잠재력이 있으나 농산물 유통시장이 남부와 북부로 양분돼 비효율적인 물류비용이 발생하고 취약한 유통체계로 농가 소득이 열악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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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네피도 농산물유통센터 조감도
미얀마 네피도 농산물유통센터 조감도

코이카는 20일 미얀마 수도 네피도에서 공영 도소매 복합 농산물유통센터 착공식을 열었다. 2022년 완공 예정인 유통센터 조감도. [코이카 제공]

(서울=연합뉴스) 강성철 기자 = 한국국제협력단(KOICA·코이카)은 미얀마 농촌 소득 증대를 위해 현지 최초로 공영 도소매 복합 농산물유통센터 착공식을 열었다고 20일 밝혔다.

코이카는 2016년부터 미얀마 농산물 유통 구조를 개선해 경제발전과 농가소득 증대를 돕는 개발협력 사업을 펼치고 있다. 수도 네피도에 들어설 유통센터는 2022년 상반기 완공 예정이다.

미얀마는 천혜의 농업자원 대국으로 시장 잠재력이 있으나 농산물 유통시장이 남부와 북부로 양분돼 비효율적인 물류비용이 발생하고 취약한 유통체계로 농가 소득이 열악한 상황이다.

유통센터는 연면적 4천700㎡에 2층 규모로 미얀마 중부지역에서 출하된 농산물을 상품화하는 플랫폼이자 농산물 수집·유통 거점으로 선별-저장-포장-검수를 거쳐 도소매로 유통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또 냉장 저장 창고, 농산물 선별 작업장, 소매점, 사무실 등이 들어서며 유통시설 관리자 역량 강화 교육을 위한 장소로도 활용된다.

코이카는 이 밖에도 농산물 유통 마스터플랜 수립, 전문인력 양성체계 구축. 북부 고산지역 유통센터 설립 등도 추진한다.

wakar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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