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장관 지명자 "대북 정책·접근법 전반 재검토 의향"
송고시간2021-01-20 07:38

[로이터=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류지복 특파원 =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 지명자는 19일(현지시간) 대북 접근법과 정책 전반에 관한 재검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은 블링컨 지명자가 이날 상원 인준청문회에서 이같이 말했다고 보도했다.
블링컨 지명자는 또 북한과 어떤 일을 하든 간에 단지 안보 측면이 아니라 인도주의적 측면에 유의하는 것도 확실히 하고 싶다고 말했다.
jbryoo@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1/20 07:38 송고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