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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서 PCR 검사 확진 여부 아는 코로나19 진단 기술 개발

송고시간2021-01-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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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채 채취 현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여부를 알 수 있는 PCR(중합효소연쇄반응·유전자 증폭) 진단 기술이 개발됐다.

순천향대 의생명연구원 류성호 교수 연구팀은 '현장용 PCR 진단 원천기술'을 개발,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류 교수는 "현행 검사 방법(PCR)은 실험실에서만 진행해야 하는 한계가 있다"며 "현장용 진단 기술은 핵산 분리 키트나 원심분리기, 마이크로파이펫 등의 실험 장비가 필요 없이 한 튜브에서 끝낼 수 있어 현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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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류성호 교수팀 "40분이면 결과 나와…국내 특허 출원 마쳐"

순천향대 의생명연구원 류성호 교수
순천향대 의생명연구원 류성호 교수

[순천향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검채 채취 현장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여부를 알 수 있는 PCR(중합효소연쇄반응·유전자 증폭) 진단 기술이 개발됐다.

순천향대 의생명연구원 류성호 교수 연구팀은 '현장용 PCR 진단 원천기술'을 개발,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그동안 검채 채취 후 이를 실험실로 보내 코로나19 핵산(RNA)을 증폭시키는 과정 등을 거쳐 결과가 나오는 PCR방식으로는 최소 6시간이 걸렸다.

그러나 이 방법으로는 40분이면 결과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류 교수는 "현행 검사 방법(PCR)은 실험실에서만 진행해야 하는 한계가 있다"며 "현장용 진단 기술은 핵산 분리 키트나 원심분리기, 마이크로파이펫 등의 실험 장비가 필요 없이 한 튜브에서 끝낼 수 있어 현장에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순천향대와 정밀진단기술개발 전문회사인 진이어스는 이번 성과를 국내에 공동 특허 출원했다.

검체 확인하는 검사관
검체 확인하는 검사관

[연합뉴스 자료사진]

j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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