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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고시텔서 집단감염…환기 시설 열악

송고시간2021-01-19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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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 환경이 열악한 고시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일어났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송파구 한 고시텔에서 거주자 1명이 지난 17일 처음 확진된 후 18일 추가 확진자 6명이 파악돼 누적 확진자가 7명으로 늘었다.

역학조사 결과 이 고시텔은 통로와 일부 호실에 창문이 없는 탓에 환기가 어려운 구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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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히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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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서명곤 기자 = 19일 오전 서울 용산구 용산역광장에 설치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한 외국인이 보여주는 메시지를 읽고 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는 386명으로 집계됐다. 2021.1.19 see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방역 환경이 열악한 고시텔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일어났다.

19일 서울시에 따르면 송파구 한 고시텔에서 거주자 1명이 지난 17일 처음 확진된 후 18일 추가 확진자 6명이 파악돼 누적 확진자가 7명으로 늘었다. 확진자는 모두 고시텔 거주자다.

역학조사 결과 이 고시텔은 통로와 일부 호실에 창문이 없는 탓에 환기가 어려운 구조였다.

또 샤워실, 화장실, 주방이 공동 사용 시설이어서 밀접 접촉이 이뤄지기 쉬운 환경이었다.

시는 고시텔을 일시 폐쇄하는 한편 다른 거주자를 격리시설로 이송해 관리할 예정이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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