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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유아방문수업 관련 유아, 보호자 등 n차 연쇄 확진(종합2보)

송고시간2021-01-18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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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는 유아 방문 수업 관련 접촉자 1명 등 14명이 추가 확진됐다.

부산시는 전날 오후부터 2천691명을 검사한 결과 1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전날까지 총 13명의 관련 확진자가 나온 유아 대상 방문 수업 n차 감염으로 1명이 추가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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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유아·보호자→접촉자…교사와 함께 식사했던 지인들 모두 확진

대형목욕탕 허심청·동네의원 관련 확진도 1명씩 추가

시내버스 종사자 전수검사서 현재까지 양성 5명 확인…전수조사 계획

유아수업 관련 확진자 분포도
유아수업 관련 확진자 분포도

[부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에서는 유아 방문 수업 관련 접촉자 1명 등 14명이 추가 확진됐다.

부산시는 전날 오후부터 2천691명을 검사한 결과 14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누적 확진자는 2천433명이다.

주요 감염 사례를 보면 전날까지 총 13명의 관련 확진자가 나온 유아 대상 방문 수업 n차 감염으로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앞서 유아 대상 방문 수업 교사인 2천295번 확진자가 수업한 네 가정에서 유아 1명과 보호자나 가족 등 3명이 확진됐었다.

이중 확진된 1명의 접촉자(2천400번), 2천400번과 재접촉한 1명(2천414번)도 각각 확진됐다.

이날 추가 확진자 1명은 2천295번이 방문 수업 중 접촉한 확진자 1명의 가족이다.

이 유아 방문 수업은 교사와 해당 유아, 보호자가 동석한 상태에서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확진자 중 수업 대상자인 유아는 없었고 교사와 접촉한 보호자나 해당 유아의 동생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당국은 방문 수업 교사가 다녀간 21개 가정 구성원을 전수 조사하고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 유아 방문 수업 교사는 지난 8일 지인과 식사를 했는데 참석자가 모두 확진됐다.

식사 자리에는 부산시청 공무원 A씨 아내(2천294번)도 참석했고 이후 진행된 진단검사에서 A씨를 포함해 일가족 5명이 모두 확진된 상태다.

시청 공무원 관련 동료 직원이나 상주기관 접촉자 조사에서는 다행히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동래구 대형목욕탕인 허심청 관련 확진자도 1명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총 11명이 됐다.

금정구 늘편한내과의원에서 시작돼 허심청까지 이어진 연쇄 감염자는 24명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했던 강서구 대안학교 관련 접촉자도 1명이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모두 15명이다.

그 외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일가족 6명이 확진되는 등 가족 간 감염 사례가 많았다.

이날 새벽 80대 환자(2천192번)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85명이다.

방역 당국은 버스 운영업체 종사자 2천700여 명을 검사해 현재까지 양성자 5명을 파악했고, 이달 말까지 대중교통 종사자 전수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경민 부산시 시민방역추진단장은 "주말에 진단검사자가 감소했고 감염경로가 불분명한 깜깜이 감염 사례도 여전해 마스크 쓰기, 손씻기,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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