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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중국 코로나 재확산에 하락…WTI 2.3%↓

송고시간2021-01-16 05:47

중국 허베이성 스자좡에 지어지는 임시 격리시설
중국 허베이성 스자좡에 지어지는 임시 격리시설

[AP/신화=연합뉴스]

(뉴욕=연합뉴스) 강건택 특파원 = 국제 유가는 15일(현지시간)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한다는 소식에 급락했다.

이날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전날보다 배럴당 2.3%(1.21달러) 떨어진 52.3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선물거래소의 3월물 브렌트유도 오후 3시1분 현재 배럴당 2.5%(1.38달러) 내린 55.0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세계 최대 원유 수입국인 중국에서 10여개월 만에 하루 최다 신규 확진자가 나온 것이 수요 불안 염려를 자극했다.

최근 지난해 5월 이후 처음으로 중국 본토에서 코로나19 사망자까지 발생한 탓에 2천800만명이 사는 베이징 주변 지역에 봉쇄령이 내려졌다.

국제 금값은 미국 달러화 강세 속에 하락했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2월 인도분 금은 온스당 1.2%(21.50달러) 내린 1,829.90달러에 장을 마감했다.

금융정보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지난해 12월1일 이후 가장 낮은 가격이다.

firstcircl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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