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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쌍용양회 문경공장에 첫 국립산업역사관 조성 추진

송고시간2021-01-15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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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는 15일 옛 쌍용양회 문경공장 부지에 국내 첫 국립산업역사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경시 신기동 옛 쌍용양회 문경공장 내 부지 1천500여 ㎡에 산업역사관을 지어 당시 시대상과 기술력, 시멘트 소재산업 발전 등을 전시·소개하고 교육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쌍용양회 문경공장은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까지 눈부신 공업화를 이룬 우리나라를 나타내는 뜻깊은 역사 콘텐츠"라며 "국립산업역사관 건립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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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소재산업 역사를 볼 수 있는 전시·교육공간 활용

옛 쌍용양회 문경공장
옛 쌍용양회 문경공장

[연합뉴스 자료사진]

(문경=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 문경시는 15일 옛 쌍용양회 문경공장 부지에 국내 첫 국립산업역사관 조성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문경시는 문화체육관광부 승인을 받아 시멘트 소재산업 역사를 볼 수 있는 국립산업역사관을 지을 계획이다.

문경시 신기동 옛 쌍용양회 문경공장 내 부지 1천500여 ㎡에 산업역사관을 지어 당시 시대상과 기술력, 시멘트 소재산업 발전 등을 전시·소개하고 교육하는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앞으로 사업대상지 분석, UNKRA(국제연합 한국재건단) 유산의 보존·활용, 공간·콘텐츠 조성 등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오는 3월 최종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문경공장은 UNKRA가 한국전쟁 후 구호와 경제 재건을 목적으로 건립한 시멘트 공장이었으나 현재는 폐쇄됐다.

문경공장 일대에 익스트림 스포츠 시설과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하는 경제기반형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라서 산업역사관은 교육·관광 효과가 클 것으로 문경시는 기대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쌍용양회 문경공장은 개발도상국에서 선진국까지 눈부신 공업화를 이룬 우리나라를 나타내는 뜻깊은 역사 콘텐츠"라며 "국립산업역사관 건립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par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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