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서 70대 코로나19 확진자 사망…충남 29번째
송고시간2021-01-15 09:51

[연합뉴스TV 제공]
(천안=연합뉴스) 이은중 기자 = 충남 천안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숨졌다.
천안에서 7번째, 충남에서 29번째 사망자다.
15일 시에 따르면 숨진 A(천안 655번)씨는 병천 외국인 집단감염과 관련해 지난달 27일 확진 판정을 받고 홍성의료원에서 치료 중이었다.
이달 3일 상태가 나빠지자 순천향대 천안병원 중증 치료시설로 옮겨져 치료 중 14일 오후 급성호흡부전으로 숨졌다.
ju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1/15 09:51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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