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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보] 한은, 기준금리 0.5%로 동결…'경기 방어'에 초점

송고시간2021-01-1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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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현재 연 0.5%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15일 결정했다.

금통위는 코로나19 타격으로 경기 침체가 예상된 지난해 3월 16일 '빅컷'(1.25%→0.75%)과 5월 28일 추가 인하(0.75%→0.5%)를 통해 2개월 만에 0.75%포인트나 금리를 빠르게 내렸다.

기준금리 동결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기준금리(3월 0.00∼0.25%로 인하)와 격차는 0.25∼0.5%포인트(p)로 유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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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7월부터 동결 유지…자산시장 과열도 고려한 듯

한은 기준금리 동결 (PG)
한은 기준금리 동결 (PG)

[정연주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성서호 기자 =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가 현재 연 0.5%인 기준금리를 유지하기로 15일 결정했다.

앞서 금통위는 코로나19 타격으로 경기 침체가 예상된 지난해 3월 16일 '빅컷'(1.25%→0.75%)과 5월 28일 추가 인하(0.75%→0.5%)를 통해 2개월 만에 0.75%포인트나 금리를 빠르게 내렸다.

하지만 이후 비교적 안정된 금융시장과 부동산·주식 등 자산시장 과열 논란 등을 고려할 때 금리 추가 인하 필요성이 크지 않다고 판단한 것으로 해석된다.

그렇다고 지난해 11월 이후 코로나19 3차 대유행과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등으로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는 상황에서 금리를 다시 올릴 수도 없는 만큼 금통위로서는 지난해 7월과 8월, 10월. 11월에 이어 다섯번째 '동결' 외 달리 선택의 여지가 없었던 것으로 보인다.

기준금리 동결로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기준금리(3월 0.00∼0.25%로 인하)와 격차는 0.25∼0.5%포인트(p)로 유지됐다.

의사봉 두드리는 이주열 총재
의사봉 두드리는 이주열 총재

(서울=연합뉴스) 이주열 한국은행 총재가 15일 오전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 본회의에 참석해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한국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shk99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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