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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사진에 담긴 60∼70년대 울산 역사'…문예회관 사진전

송고시간2021-01-15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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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문화예술회관은 상설기획전시 '울산 발전사 앵콜 사진전'을 이달 20일부터 2월 19일까지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1960∼1970년대 대한민국 경제 발전과 산업화를 견인했던 울산 모습을 고스란히 담은 사진을 전시한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과거 추억 속 울산을 현실로 승화시켜 현재 모습에 대비함으로써 시간을 뛰어넘는 어제와 오늘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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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목도 동백공원에 벚꽃 구경하러 가는 상춘객(1967년)
울주군 목도 동백공원에 벚꽃 구경하러 가는 상춘객(1967년)

[울산문화예술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상설기획전시 '울산 발전사 앵콜 사진전'을 이달 20일부터 2월 19일까지 제1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진전은 1960∼1970년대 대한민국 경제 발전과 산업화를 견인했던 울산 모습을 고스란히 담은 사진을 전시한다.

코로나 블루(우울감) 등으로 지친 시민에게 과거에 대한 향수와 미래에 대한 희망을 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전시 작품은 울산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흑백사진 93점이다.

작품들은 20일부터 2월 1일까지 1부 '문화·주민 생활 분야', 2월 3일부터 19일까지 2부 '건설·경제·행정 분야'로 나눠 전시된다.

울산 공업탑(1966년)
울산 공업탑(1966년)

[울산문화예술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1부에서는 하천에서 빨래하는 사람들, 우량아 심사, 울주군 목도 동백공원에 벚꽃 구경하러 가는 상춘객, 제1회 울산공업축제 참가 기업들 가장행렬 등을 볼 수 있다.

2부에서는 대형 고래를 해체하는 장생포 고래 해체작업장 모습, 건축물이 하나 없이 논밭으로 된 남구 신정동 일대, 울산을 상징하는 공업탑 주변에 차도가 없는 모습 등을 구경할 수 있다.

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과거 추억 속 울산을 현실로 승화시켜 현재 모습에 대비함으로써 시간을 뛰어넘는 어제와 오늘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문화예술회관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전시장 관람 인원을 제한하고, 입구를 부분 통제할 예정이다.

전시 관련 자세한 사항은 문화예술회관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예술사업과 전시교육팀(☎052-226-825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우량아 심사(1977년)
우량아 심사(1977년)

[울산문화예술회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hk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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