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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베네딕토 16세 나란히 코로나19 백신 접종

송고시간2021-01-14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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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85) 교황과 베네딕토 16세(94) 전 교황이 나란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고 교황청이 14일(현지시간) 밝혔다.

마테오 브루니 교황청 대변인은 이날 취재진과의 질의응답에서 두 사람이 모두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고 확인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바티칸의 백신 캠페인 개시 첫날인 13일, 베네딕토 16세는 이날 오전 각각 백신을 접종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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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교황(왼쪽)과 베네딕토 16세.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프란치스코 교황(왼쪽)과 베네딕토 16세. [AFP=연합뉴스 자료사진]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프란치스코(85) 교황과 베네딕토 16세(94) 전 교황이 나란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접종했다고 교황청이 14일(현지시간) 밝혔다.

마테오 브루니 교황청 대변인은 이날 취재진과의 질의응답에서 두 사람이 모두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다고 확인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바티칸의 백신 캠페인 개시 첫날인 13일, 베네딕토 16세는 이날 오전 각각 백신을 접종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아르헨티나 일간 '라 나시온'(La Nacion) 등 일부 언론이 13일 교황이 백신을 맞았다고 보도했으나 교황청은 관례대로 시인도 부인도 하지 않는 입장을 유지했다.

교황청 안팎에서는 두 전·현직 교황이 고령인데다 바이러스성 질환에 취약하다는 점 등을 들어 우선 접종 대상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앞서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10일 방영된 이탈리아 뉴스 프로그램과의 인터뷰에서 백신을 부정하는 것은 자신은 물론 타인의 목숨까지 위태롭게 하는 위험한 일이라며 백신 접종을 독려한 바 있다.

lu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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