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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송고시간2021-01-14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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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한 상황이지만, 14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 촛불혁명, 국회의 탄핵에 이어 법원의 사법적 판단으로 국정농단 사건이 마무리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박근혜 전 대통령이 14일 재상고심에서 징역 20년의 중형을 확정받으면서 국정농단 사건이 4년3개월여 만에 대단원이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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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6시까지 전국서 373명 확진…어제보다 6명 적어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다소 주춤한 상황이지만, 14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373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379명보다 6명 적다.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20:00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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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다시는 이런 일 없어야…사면 언급 부적절"

청와대는 14일 국정농단 사건 등과 관련해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징역 20년형이 확정된 것에 대해 "전직 대통령이 복역하게 된 불행한 사건을 역사적 교훈으로 삼아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아야 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 촛불혁명, 국회의 탄핵에 이어 법원의 사법적 판단으로 국정농단 사건이 마무리된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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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년여 끌어온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징역 20년' 마침표

박근혜 전 대통령이 14일 재상고심에서 징역 20년의 중형을 확정받으면서 국정농단 사건이 4년3개월여 만에 대단원이 마무리됐다. 최순실의 태블릿PC 공개 보도로 촉발된 국정농단 사건은 헌정사상 초유의 대통령 파면을 불러오면서 국가적으로 큰 파문을 만들었다. 박 전 대통령에 대한 수사는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의혹으로 번졌고, 결국 두 번의 대법원 재판 끝에 전직 대통령의 중형 선고라는 비극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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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국 "3단계 상향 없이 확진자 감소…5인모임 금지가 특히 효과"

방역당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을 억제하는 데 '5인 이상 모임금지' 조치가 특히 효과를 나타낸 것으로 평가했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14일 정례 브리핑에서 확진자 감소세와 관련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를 상향함으로써 다중이용시설의 집단감염을 차단했다"며 "특별히 5인 이상 모임 금지로 3단계 상향 조정 없이도 코로나19를 감소세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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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대통령 "미래지향적 한일관계 조기복원 필요"

문재인 대통령은 14일 이임하는 도미타 고지(富田浩司) 주한 일본대사와 만나 "한일 양국이 건설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관계를 조기에 복원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도미타 대사를 접견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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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인당 100만원' 특고·프리랜서 3차 지원금 22일부터 신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는 특수고용직(특고) 종사자와 프리랜서 가운데 지난해 1∼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받지 않은 사람을 대상으로 하는 3차 지원금 신청을 이달 22일부터 받는다. 고용노동부는 14일 1∼2차 긴급 고용안정지원금을 안 받은 특고와 프리랜서를 위한 3차 지원금 사업의 구체적인 내용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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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임기 7일 남기고 하원서 또 탄핵…상원서 최종 판가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임기 종료를 불과 7일 앞둔 13일(현지시간) 하원에서 또다시 탄핵소추안이 통과되는 불명예를 떠안았다. 지난 6일 지지자들의 의회 난동 사태를 부추겨 내란을 선동했다는 이유에서다. 탄핵 여부는 상원의 심리와 표결을 통해 최종 결정된다. 탄핵소추를 주도한 민주당은 오는 20일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 전 결론을 내자고 요구했지만 공화당은 이를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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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보지마" vs "입조심해"…파열음 내는 야권 단일화 논의

야권의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문제가 협상에 들어가기 전 파열음을 내고 있다. 후보 단일화 해법을 둘러싼 기싸움이 상호 비방전으로 흐르면 야권 전체가 자중지란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비대위 회의 후 기자들에게 "3월 초에 단일화를 얘기하든지 그전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우리 당에 들어오든지 둘 중 하나"라며 "결심하면 얘기하라고 했는데, 그 이후엔 얘기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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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일 견제구…이낙연·이재명·정세균, '3인 3색' 현안 논란

여권 대권주자들의 상호 견제가 한층 치열해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 이재명 경기지사, 정세균 국무총리는 최근 이익공유제, 재난지원금, 사면 등 각종 사안을 놓고 선명한 입장 차를 보이며 본격적인 당심·민심 공략에 나선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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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름폭 키우는 서울 아파트값…재건축 기대에 강남권 상승폭 커

서울 아파트값 주간 상승률이 새해 들어 오름폭을 키우고 있다. 지방은 정부가 작년 말 규제지역을 확대한 이후 매매시장 과열이 한풀 꺾인 분위기이지만, 서울은 강남권의 재건축 추진 기대감 등으로 수요가 다시 몰리면서 신고가 거래가 이어지고 있다. 전세는 매물 부족 현상이 계속되면서 서울이 81주 연속으로 오르는 등 강세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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