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로 부둣가 지나던 선원 바다로 추락…의식불명
송고시간2021-01-14 16:34

[이태호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영암=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14일 오후 3시 10분께 전남 영암군 삼호읍 한 부둣가에서 인근에 정박 중이던 바지선 선원 A씨가 자전거를 타고 가다 바다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조대가 A씨를 구조했지만, A씨는 의식불명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iny@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1/14 16:3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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