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의회 새해 첫 임시회 15일 개회…14일간 27개 안건 심사
송고시간2021-01-14 16:14

[촬영 조정호]
(부산=연합뉴스) 김재홍 기자 = 부산시의회는 15일부터 28일까지 제293회 임시회를 개회한다고 14일 밝혔다.
시의회는 새해 첫 회기인 이번에 부산시와 시 교육청으로부터 '2021년도 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조례안 19개, 동의안 7개, 의견청취안 1개 등 안건 27개를 심사한다.
회기 첫날인 15일 1차 본회의에서 조철호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와 김진홍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교섭단체 대표연설을 한다.
이어 의원 14명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시정과 교육행정 현안에 대한 합리적인 대안과 개선방안을 제시한다.
18일부터 27일까지 상임위원회 활동이 예정돼 있다.
시의회는 회기 마지막 날인 28일 2차 본회의에서 각 상임위가 심사한 조례안 및 동의안 등을 최종 의결하고, 의원들 5분 자유발언을 끝으로 폐회한다.
pitbull@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21/01/14 16:14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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