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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학호남진흥원, 제2대 원장에 천득염 씨 임명

송고시간2021-01-14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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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한국학호남진흥원 제2대 원장으로 천득염 전 전남대학교 교수가 14일 임명됐다.

한국학호남진흥원은 지난해 11월 원장을 공개 모집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원장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면접 등으로 최종 후보자 2명을 추천했으며, 이사회 의결을 거쳐 최종후보자로 천득염 교수를 선정했다.

천 원장은 한국학호남진흥원 이사장인 김영록 전남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았으며 임기는 2024년 1월 13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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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득염(오른쪽) 신임원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천득염(오른쪽) 신임원장과 김영록 전남지사

[전남도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연합뉴스) 여운창 기자 = 재단법인 한국학호남진흥원 제2대 원장으로 천득염 전 전남대학교 교수가 14일 임명됐다.

한국학호남진흥원은 지난해 11월 원장을 공개 모집해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원장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면접 등으로 최종 후보자 2명을 추천했으며, 이사회 의결을 거쳐 최종후보자로 천득염 교수를 선정했다.

천 원장은 한국학호남진흥원 이사장인 김영록 전남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았으며 임기는 2024년 1월 13일까지다.

전남대학교 건축학부 교수, 광주전남연구원 영산강연구센터 센터장, 문화체육관광부 아시아문화아카데미 원장, 전통사찰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천 원장은 "고문헌 수집과 번역 등 기존 과업을 이어가고 남도의 특성이라고 할 수 있는 해양·섬·민속·마한·의병·불교문화 등에도 과업의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국학호남진흥원은 전남도·광주시 상생 과제의 하나로 2017년 설립됐다.

지역의 고문서 번역과 연구, 호남학을 학문적으로 접근해 지역학의 기초연구를 다지는 데 힘쓰고 있다.

b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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