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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J열방센터 방문 서울 주민 50%만 코로나19 검사 완료

송고시간2021-01-1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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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북 상주 소재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서울 주민 중 진단검사를 받은 인원은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열방센터 방문자 중 서울에 주소지를 둔 383명 가운데 50.9%인 195명이 검사를 받았다.

시는 이들 383명에게 15일까지 검사받을 것을 명령하는 '진단검사 이행명령'을 발동한 상태지만, 검사 완료 비율은 아직 낮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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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J 열방센터 (CG)
BTJ 열방센터 (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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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경북 상주 소재 BTJ열방센터를 방문한 서울 주민 중 진단검사를 받은 인원은 절반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서울시에 따르면 열방센터 방문자 중 서울에 주소지를 둔 383명 가운데 50.9%인 195명이 검사를 받았다.

시는 이들 383명에게 15일까지 검사받을 것을 명령하는 '진단검사 이행명령'을 발동한 상태지만, 검사 완료 비율은 아직 낮은 편이다.

더욱이 열방센터 방문 서울 주민 숫자는 12일 283명, 13일 359명, 14일 383명 등으로 조사를 거듭할수록 늘어나고 있어서 더 많은 인원이 드러날 가능성도 있다.

서울시는 383명 중 45명이 열방센터를 방문한 사실이 없다는 사유 등으로 검사를 거부하고 있고 92명은 착신 불가나 결번 등으로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시는 "자치구·경찰과 미검사자 주소지를 직접 방문해 검사를 독려하고 부재 여부를 확인하는 중"이라며 "정당한 사유 없이 검사를 거부하면 고발 및 구상권 청구 등으로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BTJ열방센터는 개신교 선교단체 '인터콥'이 운영하는 곳이다. 인터콥은 이슬람권 등 해외 지역에 기독교를 전파하겠다는 목표를 표방하는 단체다.

j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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