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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망명 시도 홍콩인 징역형 이어 '조력자들' 줄체포

송고시간2021-01-1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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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경찰이 대만 망명을 시도하다 붙잡힌 홍콩 활동가 12명을 도운 혐의로 11명을 추가 체포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대만 망명을 시도하다 해상에서 붙잡혀 중국에서 재판을 받은 12명의 홍콩인을 도운 혐의를 받는다고 홍콩 언론들은 전했다.

홍콩 경찰 관계자는 18세에서 72세의 남성 8명과 여성 3명을 '범죄자들을 도운' 혐의로 체포한 사실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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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으로 망명을 시도하다 중국 당국에 붙잡힌 홍콩 활동가 12명의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가 지난해 10월 대만에서 열린 모습.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대만으로 망명을 시도하다 중국 당국에 붙잡힌 홍콩 활동가 12명의 석방을 촉구하는 시위가 지난해 10월 대만에서 열린 모습. [EPA=연합뉴스 자료사진]

(홍콩=연합뉴스) 윤고은 특파원 = 홍콩경찰이 대만 망명을 시도하다 붙잡힌 홍콩 활동가 12명을 도운 혐의로 11명을 추가 체포했다.

앞서 홍콩 경찰은 지난해 10월에도 같은 혐의로 9명을 체포한 바 있다.

14일 홍콩 공영방송 RTHK 등에 따르면 홍콩 경찰 내 홍콩 국가보안법(홍콩보안법) 전담 부서인 국가안전처는 이날 새벽 6시께 구의회 의원과 변호사 등 11명을 체포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대만 망명을 시도하다 해상에서 붙잡혀 중국에서 재판을 받은 12명의 홍콩인을 도운 혐의를 받는다고 홍콩 언론들은 전했다.

홍콩 경찰 관계자는 18세에서 72세의 남성 8명과 여성 3명을 '범죄자들을 도운' 혐의로 체포한 사실을 확인했다.

지난달 30일 광둥성 선전시 옌톈(鹽田)구 법원은 대만 망명 시도자 12명 중 10명에게 징역형을 선고했다.

나머지 2명은 미성년자로, 석방돼 홍콩 경찰에 넘겨졌다.

prett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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