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한국조선해양, 초대형 원유운반선 2척 2천억원에 수주

송고시간2021-01-12 10:54

beta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009540]은 유럽 소재 선사로부터 30만t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을 2천억원에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 5일 올해 첫 수주를 시작으로 1주일 새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1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1척, VLCC 2척 등 총 11척(1조 3천억원)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연초부터 다양한 선종에 걸쳐 수주가 이어지고 있어 침체했던 글로벌 발주 시장의 회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009540]은 유럽 소재 선사로부터 30만t급 초대형 원유운반선(VLCC) 2척을 2천억원에 수주했다고 12일 밝혔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 5일 올해 첫 수주를 시작으로 1주일 새 초대형 컨테이너선 6척,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1척, 액화석유가스(LPG) 운반선 1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PC선) 1척, VLCC 2척 등 총 11척(1조 3천억원)의 건조계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수주한 선박은 길이 330m·너비 60m·높이 29.7m 규모로, 저감장치인 스크러버가 탑재된다.

선박들은 울산 현대중공업에서 건조돼 2022년 상반기부터 선주사에 인도된다.

영국 조선·해운 분석기관인 클락슨 리서치는 지난해 발표한 '클락슨 포캐스트 클럽'에서 올해부터 2025년까지 VLCC가 연평균 43척 발주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국조선해양은 지난해 전 세계에서 발주된 VLCC 총 41척 중 65%인 27척을 수주했다.

한국조선해양 관계자는 "연초부터 다양한 선종에 걸쳐 수주가 이어지고 있어 침체했던 글로벌 발주 시장의 회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초대형 원유운반선
현대중공업이 건조한 초대형 원유운반선

[한국조선해양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vivid@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