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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 정시 경쟁률 2.29대 1…영어영문학과 최고

송고시간2021-01-12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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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학교는 2021학년도 신입생 정시 모집 결과 2.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영어영문학과가 7.1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울산대 관계자는 "학령인구 감소와 수험생들의 수도권 대학 선호 현상으로 비수도권 대학 대부분이 예년과 비교해 지원율이 하락했다"며 "울산대는 높은 등록률을 유지하고 있어 학생 선발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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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본 울산대 전경
하늘에서 본 울산대 전경

[울산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대학교는 2021학년도 신입생 정시 모집 결과 2.2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울산대에 따르면 753명 모집 정원에 1천725명이 지원했다.

지난해 경쟁률 3.39대 1보다는 하락했다.

영어영문학과가 7.17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어 화학공학부 6.82대 1, 국어국문학부 6.20대 1, 미술학부 섬유디자인학 전공 4.70대 1, 경영정보학과 4.50대 1, 의예과 4.40대 1 등의 순이었다.

전통적으로 강세를 보였던 기계공학부 기계자동차공학 전공은 1.63대 1, 전기공학부 전기전자공학 전공은 2.24대 1, 조선해양공학부는 1.58대 1 등으로 지원율이 낮았다.

인공지능(AI) 분야 인력 양성을 위해 신설한 AI융합 전공은 9명 모집에 26명이 지원해 2.89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울산대는 수능 성적만 반영하는 모집 단위는 26일, 그 외에는 모집 단위별로 실기나 면접을 거쳐 다음 달 4일 합격자를 각각 발표한다.

울산대 관계자는 "학령인구 감소와 수험생들의 수도권 대학 선호 현상으로 비수도권 대학 대부분이 예년과 비교해 지원율이 하락했다"며 "울산대는 높은 등록률을 유지하고 있어 학생 선발에는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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