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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가격·결로현상에도 인기 끌까…애플 무선 헤드폰 15일 상륙

송고시간2021-01-12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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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은 무선 헤드폰 신제품 '에어팻 맥스'를 이달 15일부터 애플 홈페이지, 애플 가로수길 등에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비싼 가격과 '결로 현상' 등이 단점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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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팟 맥스' 71만9천원에 국내 출시

애플, 무선헤드폰 '에어팟 맥스' 발표
애플, 무선헤드폰 '에어팟 맥스' 발표

(샌프란시스코=연합뉴스) 정성호 특파원 =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무선 이어폰 '에어팟'에 이어 8일(현지시간) 무선 헤드폰 '에어팟 맥스'(Airpods Max)를 발표했다.
애플은 이날 "매혹적인 에어팟의 경험을 생생한 음질의 오버이어(귀를 감싸는 형태) 디자인에 적용한 에어팟 맥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애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채새롬 기자 = 애플은 무선 헤드폰 신제품 '에어팻 맥스'를 이달 15일부터 애플 홈페이지, 애플 가로수길 등에서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에어팟 맥스는 귀를 덮는 헤드폰 제품으로, 적응형 EQ,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주변음 허용 모드 및 공간 음향 등 청음 기능을 제공한다.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공간 음향을 활성화한 상태에서 최대 20시간까지 사용할 수 있다.

스페이스 그레이, 실버, 스카이 블루, 그린, 핑크 등 5가지 색상으로 나온다. 국내 출시 가격은 71만9천원이다.

에어팟 맥스는 앞서 출시된 미국 등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다만 비싼 가격과 '결로 현상' 등이 단점으로 꼽힌다.

출시 국가의 일부 사용자들은 트위터, 인터넷 커뮤니티 등을 통해 에어팟 맥스를 장시간 사용한 후 내부 이어컵 안에 물이 맺히는 현상이 일어났다고 보고한 바 있다.

이런 현상은 다른 제조사 헤드폰에서도 마찬가지로 일어나지만, 에어팟 맥스는 이어컵이 알루미늄 소재여서 플라스틱 소재보다 결로 현상이 잘 일어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결로 현상이 생길 경우 천으로 에어팟 맥스 내부를 닦으면 작동에는 문제가 없다.

srcha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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