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미 당국, 테슬라 급발진 조사청원 기각…"운전자 실수"

송고시간2021-01-12 09:22

beta

미국 교통안전국(NHTSA)이 테슬라 전기차의 급발진(급가속)에 대한 정식조사와 리콜을 요구한 2019년 청원을 기각했다.

11일(현지시간) AP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NHTSA는 제기된 테슬라 전기차의 급발진 문제가 운전자의 페달 조작 실수에 따른 것으로 정식조사 개시에 필요한 어떤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해 청원 제출자인 브라이언 스팍스는 테슬라 전기차의 급발진 사고 비율이 터무니없을 정도로 높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지만, NHTSA를 신뢰하며 조사 결과를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서울=연합뉴스) 김계환 기자 = 미국 교통안전국(NHTSA)이 테슬라 전기차의 급발진(급가속)에 대한 정식조사와 리콜을 요구한 2019년 청원을 기각했다.

11일(현지시간) AP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NHTSA는 제기된 테슬라 전기차의 급발진 문제가 운전자의 페달 조작 실수에 따른 것으로 정식조사 개시에 필요한 어떤 증거도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NHTSA는 청원대상이 된 사고 차량의 가속페달과 모터제어, 제동장치에서 불량이나 결함을 찾지 못했다고 부연했다.

이와 관련해 청원 제출자인 브라이언 스팍스는 테슬라 전기차의 급발진 사고 비율이 터무니없을 정도로 높다는 주장을 굽히지 않았지만, NHTSA를 신뢰하며 조사 결과를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스팍스는 2019년 12월 제기한 청원에서 2012∼2019년 테슬라 모델S, 2016∼2019년 테슬라 모델X, 2018∼2019년 테슬라 모델3 등 총 50만대에 대한 정식 조사와 리콜을 요구했다.

당시 테슬라 전기차에 대해 정부가 접수한 급발진 민원은 충돌사고 110건을 비롯해 127건에 달했다.

미국 덴버에 있는 테슬라 매장 [AP=연합뉴스 자료사진]

미국 덴버에 있는 테슬라 매장 [AP=연합뉴스 자료사진]

kp@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