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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하루 확진자 11명…효정요양병원발 98명으로 늘어(종합)

송고시간2021-01-09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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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광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추가됐다.

이날 효정요양병원 간호사와 직원 등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효정요양병원 관련자는 총 98명으로 늘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명에 이어 오후 들어 5명이 추가돼 광주 1320∼1330번 환자로 분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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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그린 요양원 관련 73명·청사교회 관련 71명 등 지역감염 계속돼

광주 효정요양병원 나서는 구급차
광주 효정요양병원 나서는 구급차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9일 광주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1명 추가됐다.

이날 효정요양병원 간호사와 직원 등 3명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효정요양병원 관련자는 총 98명으로 늘었다.

광주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명에 이어 오후 들어 5명이 추가돼 광주 1320∼1330번 환자로 분류됐다.

이 중 3명(1320·1321·1322번)은 효정요양병원 관련자로, 간호사와 직원 등으로 알려졌다.

1324·1328·1330번 환자는 전북 907번 환자의 접촉자다.

1325번은 광주 1235번의 접촉자이며 1329번은 광주 1101번 관련자다.

1323·1326·1327번 환자의 감염 경로는 조사 중이다.

효정요양병원에서는 지난 2일 고위험 시설 종사자 전수 검사 중 직원 7명이 확진된 데 이어 3일 58명, 4일 13명, 5일 5명, 7일 12명, 9일 3명 등 계속 추가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환자 66명, 직원 21명(간호사 6·요양보호사 등 8·기타 7명), 환자나 직원의 가족 및 지인 11명이다.

특히 지난 7일 요양병원에 근무했던 경비원이 이날 확진돼 방역 당국은 지난 2∼7일 격리 중인 환자들에게 생필품을 맡기러 병원을 찾은 보호자나 병원 앞을 취재한 취재진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알렸다.

확진된 환자들은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 등으로 이송됐으며 함께 입원했던 환자와 직원들은 3일 단위로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하고 있다.

광주에서는 효정요양병원 외에도 에버그린요양원 관련 73명(에버그린 40·진요양병원 2·사우나 및 기타 31)과 청사교회 관련 71명, 의사 체육동호회 관련 23명 등 지난 연말부터 지역 내 소규모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are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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