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문경 단산모노레일, 이번엔 레일 균열 발생

송고시간2021-01-08 15:58

beta

경북 문경시가 한파로 인해 단산모노레일 운행을 4일간 중단한다고 밝힌 가운데 시설 점검 중 모노레일에 균열이 발생한 사실을 파악해 보수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9일 확인됐다.

문경시와 문경관광진흥공단은 기온이 영하 12도 아래로 내려간 7일 오후부터 10일까지 4일간 단산모노레일 운행을 중단키로 한다고 밝혔다.

문경시가 100억원을 들여 지난해 4월 말 문경읍 고요리 단산(해발 959m)에 왕복 3.6km인 국내 최장 산악 모노레일을 개장했으나 잦은 고장으로 약 한 달 만인 지난 6월 1일 문을 닫았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문경관광진흥공단 "한파로 4일간 운행 중단…균열 보수작업"

문경 단산모노레일
문경 단산모노레일

[연합뉴스 자료사진]

(문경=연합뉴스) 박순기 기자 = 경북 문경시가 한파로 인해 단산모노레일 운행을 4일간 중단한다고 밝힌 가운데 시설 점검 중 모노레일에 균열이 발생한 사실을 파악해 보수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9일 확인됐다.

문경시와 문경관광진흥공단은 기온이 영하 12도 아래로 내려간 7일 오후부터 10일까지 4일간 단산모노레일 운행을 중단키로 한다고 밝혔다.

이후 점검 과정에서 모노레일 차량 기어와 접촉하는 레일의 일부에 균열이 생긴 것을 확인하고 급히 용접작업에 나섰다.

문경시와 문경관광진흥공단은 "한파로 운행 중단을 결정한 후 매뉴얼에 따라 점검하는 과정에서 균열을 발견해 조치하는 것"이라고 했다.

문경관광진흥공단 한 관계자는 "모노레일 톱니에 크랙이 생겨 용접이 필요한 상황이며, 한파로 운행을 중단하는 기간에 보수작업을 한다"고 말했다.

문경시가 100억원을 들여 지난해 4월 말 문경읍 고요리 단산(해발 959m)에 왕복 3.6km인 국내 최장 산악 모노레일을 개장했으나 잦은 고장으로 약 한 달 만인 지난 6월 1일 문을 닫았다.

3개월 넘게 차량·모노레일 안전공사, 낙석 방지망·울타리 설치 등의 보강공사를 한 뒤 9월 18일 재개장했으나 내리막길에 차량이 멈추는 사고 등이 발생했다.

parksk@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