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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세종·충남 한파에 강풍까지…체감 영하 18도

송고시간2021-01-07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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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대전과·세종·충남 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가 영하 18도 아래로 떨어졌다.

바람이 시간당 10㎞ 안팎으로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서산이 영하 18.5도, 세종 영하 18.4도, 천안 영하 18.0도, 대전 영하 17.1도 등까지 떨어졌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추위는 내일 절정을 이루면서 아침 최저기온이 오늘보다 5∼7도 더 떨어져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15도 이하로 내려가겠다"며 "수도관 동파, 비닐하우스와 양식장 냉해 등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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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출근길
얼어붙은 출근길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폭설에 한파까지 겹친 7일 대전 서구 대덕대로에서 두꺼운 외투를 입은 시민들이 출근길을 재촉하고 있다. 2021.1.7 jyoung@yna.co.kr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7일 대전과·세종·충남 전 지역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바람까지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가 영하 18도 아래로 떨어졌다.

대전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금산 영하 11.1도, 대전 영하 11.2도, 보령 영하 10.5도, 부여 영하 10.6도, 서산 영하 11.1도, 세종 영하 11.5도, 천안 영하 12.5도, 홍성 영하 11.0도 등을 기록했다.

바람이 시간당 10㎞ 안팎으로 강하게 불면서 체감 온도는 서산이 영하 18.5도, 세종 영하 18.4도, 천안 영하 18.0도, 대전 영하 17.1도 등까지 떨어졌다.

낮 최고기온도 영하 11∼영하 7도에 머무르겠다.

밤사이 많은 눈이 내리면서 부여에 13.0㎝가 쌓였고 보령 10.2㎝, 서산·홍성 9.8㎝, 금산 8.4㎝, 대전 7.0㎝, 세종 6.4㎝ 등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얼어붙은 도로에 자동차는 비상 깜빡이를 켜고 거북이 운행을 했다.

출근길에 나선 시민들은 두꺼운 외투를 더욱 조이며 종종걸음을 쳤다.

충남 서해안에서는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서산·태안·서천·보령·청양 등 지역에서 현수막이 찢어지거나 지붕이 파손되는 등 9건의 강풍 피해가 접수됐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이번 추위는 내일 절정을 이루면서 아침 최저기온이 오늘보다 5∼7도 더 떨어져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15도 이하로 내려가겠다"며 "수도관 동파, 비닐하우스와 양식장 냉해 등 시설물과 농작물 피해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yboEtVSd7yM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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