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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발 강추위'에 중대본 1단계 비상근무…한파·대설 대비

송고시간2021-01-0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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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는 6일부터 전국에 최저 영하 20도에 이르는 '북극발 강추위'가 몰아치고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날 오후 6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해 비상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6∼8일 사이 충청·전라 서해안·제주도 등을 중심으로 5∼20㎝의 눈이 내리고,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0도∼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보했다.

김희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는 상황에서 대설과 한파, 강풍이 수일간 지속되는 상황이므로 관계부처와 지자체에서는 제설대책과 한파쉼터 운영, 취약계층 보호, 어선안전 등 소관별로 더 촘촘하게 관리하고 유사시 가용자원을 동원해 신속하게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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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극 한파 엄습
북극 한파 엄습

(안산=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매서운 한파가 몰아친 6일 경기도 안산시 대부도의 갯벌이 얼어 있다. 2021.1.6 xanadu@yna.co.kr

(서울=연합뉴스) 권수현 기자 = 행정안전부는 6일부터 전국에 최저 영하 20도에 이르는 '북극발 강추위'가 몰아치고 서해안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날 오후 6시부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해 비상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기상청은 6∼8일 사이 충청·전라 서해안·제주도 등을 중심으로 5∼20㎝의 눈이 내리고,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20도∼영하 15도 이하로 떨어지는 곳이 많을 것으로 예보했다. 이런 날씨는 10일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중대본은 이에 따라 전국 고속도로와 철도에서 제설·제빙 작업을 신속히 실시하고 한랭질환에 취약한 야외작업장 대상 지도·감독, 농·수·축산 시설물 예찰 활동, 수도계량기·수도관 동파 방지 안내 등을 강화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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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독거노인이나 쪽방촌 주민, 노숙인 등 겨울철 재난 취약계층에게는 응급 잠자리와 구호물을 제공하고 이·통장과 지역 자율방재단을 통한 안부 확인도 확대할 계획이다.

이밖에 강풍·풍랑이 예상되는 지역에서는 옥외 입간판 고정, 선박 대피 유도와 출항통제 등 안전관리에 나선다.

김희겸 행안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는 상황에서 대설과 한파, 강풍이 수일간 지속되는 상황이므로 관계부처와 지자체에서는 제설대책과 한파쉼터 운영, 취약계층 보호, 어선안전 등 소관별로 더 촘촘하게 관리하고 유사시 가용자원을 동원해 신속하게 대응해 달라"고 당부했다.

[그래픽] 7~10일 전국 한파 예고
[그래픽] 7~10일 전국 한파 예고

(서울=연합뉴스) 김영은 기자 = 목요일인 7일은 더욱 강한 북극발 한파가 내려오면서 눈을 동반한 강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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