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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 코로나19로 신생아 세례 행사 취소

송고시간2021-01-05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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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로 프란치스코 교황의 신생아 세례 의식이 취소됐다고 교황청이 5일(현지시간) 밝혔다.

세례식은 '주님 세례 축일'인 오는 10일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에서 거행될 예정이었다.

'주님 공현 대축일'(동방박사가 메시아로 드러난 아기 예수를 경배하러 온 것을 기념하는 축일)이 있는 첫 주일에 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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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월 12일(현지시간)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에서 신생아 세례식을 주례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로이터=연합뉴스]

작년 1월 12일(현지시간)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에서 신생아 세례식을 주례하는 프란치스코 교황. [로이터=연합뉴스]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사태로 프란치스코 교황의 신생아 세례 의식이 취소됐다고 교황청이 5일(현지시간) 밝혔다.

세례식은 '주님 세례 축일'인 오는 10일 바티칸 시스티나 성당에서 거행될 예정이었다.

주님 세례 축일은 예수가 요르단강에서 세례자 요한에게 세례를 받은 것을 기념하는 축일이다.

'주님 공현 대축일'(동방박사가 메시아로 드러난 아기 예수를 경배하러 온 것을 기념하는 축일)이 있는 첫 주일에 지낸다.

교황은 전통적으로 매년 주님 세례 축일에 10명 안팎의 신생아 세례식을 진행해왔다.

이번 교황청 방침은 이탈리아 정부가 연말연시 제한 조처에 이어 7일부터 적용되는 후속 방역책을 검토하는 가운데 나온 것이다.

이탈리아의 후속 제한 조처는 금명간 발표될 것으로 알려졌다.

교황은 예정대로 6일 바티칸 성베드로대성당에서 열리는 주님 공현 대축일 미사를 집례할 예정이다.

lu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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