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코로나19 확산에 달라진 풍경…포항 영일고 승차 졸업식

송고시간2021-01-05 15:35

beta

경북 포항의 한 고등학교가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승차 졸업식을 도입해 눈길을 끈다.

포항 영일고는 이날 제40회 졸업식을 승차방식(드라이브 스루)으로 했다.

학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특정 시간에 모이지 않도록 승차 졸업식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차에 탄 채 졸업장 받고 사전 녹화 축하 영상도 공개

아쉬운 마음 담은 작별 인사
아쉬운 마음 담은 작별 인사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5일 경북 포항 남구 연일읍에 있는 영일고에서 3학년 학생이 차에 탄 채 졸업장을 받고 교사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 이 학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온라인으로 사전 녹화 영상을 공개하고 차에 탄 상태로 졸업장과 상장, 졸업선물 등을 받는 승차 졸업식(드라이브 스루)을 했다. 2021.1.5 sds123@yna.co.kr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경북 포항의 한 고등학교가 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승차 졸업식을 도입해 눈길을 끈다.

포항 영일고는 이날 제40회 졸업식을 승차방식(드라이브 스루)으로 했다.

오전에 교장, 교감, 담임교사, 학부모, 동문회장, 국회의원 축하 인사를 미리 녹화한 뒤 유튜브로 공개하는 온라인 행사를 열었다.

오후 1시부터 4시 30분까지 3학년 1반부터 7반까지 학급별로 30분 간격을 두고 차에 탄 채 졸업장, 졸업사진첩, 상장, 졸업선물을 주고받는 행사를 했다.

상당수 학생은 부모가 태워준 차를 타고 와서 담임교사와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졸업장을 받아 갔다.

일부 학생은 택시를 타고 왔고 일부 학생은 걸어서 오기도 했다.

한 졸업생은 "친구들과 함께 모여 졸업식을 하지 못하고 정든 학교를 떠나는 아쉬움이 있다"고 말했다.

학교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특정 시간에 모이지 않도록 승차 졸업식을 도입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19에 달라진 졸업식 풍경
코로나19에 달라진 졸업식 풍경

(포항=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5일 경북 포항 남구 연일읍에 있는 영일고에서 3학년 학생이 차에 탄 채 졸업장을 받고 있다. 이 학교는 온라인으로 사전 녹화 영상을 공개한 뒤 탑승 상태로 졸업장과 상장, 졸업선물 등을 받는 승차 졸업식(드라이브 스루)을 도입했다. 2021.1.5 sds123@yna.co.kr

sds123@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