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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 "이란 억류된 선박 조속히 풀리도록 외교적 노력"

송고시간2021-01-05 10:14

억류 동기엔 "섣불리 이야기할 상황 아냐…선원 안전이 급선무"

답변하는 강경화 장관
답변하는 강경화 장관

(서울=연합뉴스) 백승렬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5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국무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며 유조선 이란 억류 관련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srbaek@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동현 기자 =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5일 이란의 한국 선박 억류에 대해 "조속히 나포 상태가 풀릴 수 있도록 외교적으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 장관은 이날 외교부 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정부 대처에 대해 "어제(4일) 1차 대응을 했고, 주한이란공관과 주이란한국대사관을 통해 상황을 파악하고 계속 이 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강 장관은 억류 동기가 한국 내 은행에 예치된 이란중앙은행 명의의 원화 자금 동결에 대한 불만이라는 분석에 대해 "지금 그런 것을 섣불리 이야기할 상황은 아니다"라며 "일단 사실관계를 먼저 파악하고 우리 선원 안전을 확인하는 게 급선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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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vtoKUr3FMRs

최영함 호르무즈해협 인근 도착…한국선박 억류 대응
최영함 호르무즈해협 인근 도착…한국선박 억류 대응

(서울=연합뉴스) 청해부대 최영함(4천400t급)이 이란 혁명수비대의 한국 국적 화학 운반선 나포 상황 대응하기 위해 호르무즈해협 인근 해역에 도착했다.
정부 관계자는 5일 "청해부대가 오늘 새벽(한국시간) 호르무즈해협 인근 해역에 도착해 임무 수행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청해부대 33진 최영함은 전날 오만의 무스카트항 남쪽 해역에서 작전을 수행하던 중 한국 국적 선박 '한국케미호'가 이란에 나포됐다는 상황을 접수한 직후 호르무즈해협 인근 해역으로 급파됐다.
사진은 2019년 최영함의 임무수행 모습. 2021.1.5 [연합뉴스 자료사진] photo@yna.co.kr

bluekey@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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