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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총리 "코로나 누적 사망자 1천명 넘어…한달새 440명↑"

송고시간2021-01-05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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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균 국무총리는 5일 "최근 한 달동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목숨을 잃은 분이 440여 명까지 급증해 누적 사망자도 오늘 1천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데 이어 "대부분이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 계시던 70대 이상 어르신들"이라고 덧붙였다.

정 총리는 "최근 교정시설, 요양병원 등에서 집단 감염이 계속 발생해 방역이 제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한발 앞서 대응한다는 생각으로 가용한 방역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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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시설·요양병원서 방역 제효과 못내…한발 앞서 대응해야"

중대본 회의 주재하는 정세균 총리
중대본 회의 주재하는 정세균 총리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kimsdoo@yna.co.kr

(서울=연합뉴스) 설승은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는 5일 "최근 한 달동안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목숨을 잃은 분이 440여 명까지 급증해 누적 사망자도 오늘 1천 명을 넘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이같이 말한 데 이어 "대부분이 요양병원이나 요양원에 계시던 70대 이상 어르신들"이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지자체와 요양병원, 요양시설은 정부의 긴급의료 대응계획을 충실히 이행하고, 방역 당국은 현장의 이행실태를 지속 점검하면서 필요한 지원에 적극 나서달라"고 강조했다.

정 총리는 "최근 교정시설, 요양병원 등에서 집단 감염이 계속 발생해 방역이 제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한발 앞서 대응한다는 생각으로 가용한 방역 자원과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동부구치소 집단 감염 사태와 관련해선 "초기대응 타이밍을 놓쳐 사태가 커진 만큼 이제라도 발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며 "법무부는 비상대응에 총력을 다하고 전체 교정시설 방역망도 철저히 점검하라"고 당부했다.

중대본 회의 주재하는 정세균 총리
중대본 회의 주재하는 정세균 총리

(서울=연합뉴스) 김승두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kimsdoo@yna.co.kr

정 총리는 이날 시작되는 변호사 시험에서 확진자 응시가 허용된 것에 대해선 "법무부는 어제 확진자에게도 공정한 기회를 부여하도록 한 헌법재판소 결정을 존중해 모든 응시자가 안전히 시험을 치를 수 있도록 필요한 조치를 신속히 취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인사혁신처와 고용노동부 등 각종 국가시험 주관 부처에서도 이번 헌재 결정의 취지를 감안해 앞으로 예정된 시험의 방역관리 대책을 미리 검토해달라"고 지시했다.

정총리 "코로나 누적 사망자 1천명 넘어…한달새 440명 급증" / 연합뉴스 (Yonhap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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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NTPCDdyaBdA

se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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