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연합뉴스 최신기사
뉴스 검색어 입력 양식

양승조 충남지사 "전직 두 대통령 사면 반대…공감대 우선"

송고시간2021-01-04 14:06

beta

양승조 충남지사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제안에 반대입장을 밝혔다.

양 지사는 4일 도청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두 전직 대통령을 사면한다고 국민 통합이 이뤄지지 않는다"며 "대통령이 결단을 내리시겠지만, 사면을 위해선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게 먼저"라고 말했다.

요약 정보 인공지능이 자동으로 줄인 '세 줄 요약' 기술을 사용합니다.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기사 본문과 함께 읽어야 합니다. 제공 = 연합뉴스&줌인터넷®

"거대 여당으로서 오만·독선적인 모습은 반성해야"

양승조 충남지사
양승조 충남지사

[양영석 기자]

(홍성=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양승조 충남지사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 제안에 반대입장을 밝혔다.

양 지사는 4일 도청에서 열린 신년 기자간담회에서 "두 전직 대통령을 사면한다고 국민 통합이 이뤄지지 않는다"며 "대통령이 결단을 내리시겠지만, 사면을 위해선 국민 공감대를 형성하는 게 먼저"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박 전 대통령은 형이 확정되지 않았고, 이 전 대통령은 대법원 선고 이후 여전히 반성의 기미를 보이지 않았다"며 반대 이유를 들었다.

이어 "국민 통합을 위해 전직 대통령을 사면한다는 말은 어불성설"이라며 "통합을 위해선 차라리 사회 양극화 같은 근본적인 문제해결이 더 필요하다"고 꼬집었다.

서울·부산시장 선거를 앞둔 민주당을 향해서는 "상임위 독식도 그렇고 입법 속도가 지연되더라도 야당 참여를 구했어야 했는데 오만하고 독선적이지 않았는지 반성해야 한다"며 "국민은 그런 모습을 절대 용납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유튜브로 보기

https://youtu.be/puYF0Q6giOo

youngs@yna.co.kr

댓글쓰기
에디터스 픽Editor's Picks

영상

뉴스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