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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 노인건강센터 확산세 계속…가족 간 전파도 잇따라(종합)

송고시간2021-01-03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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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부산에서는 노인건강센터 관련 확진자와 가족 간 감염이 잇따르면서 30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달 29일 첫 확진자가 나온 영도구 파랑새 노인건강센터에서 입소자 6명과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확진자 중 10명은 가족 간 전파 사례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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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부산시청 임시선별검사소 운영

(부산=연합뉴스) 강덕철 기자 = 지난 22일 부산시청 등대광장에 마련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한 시민이 검사를 받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박성제 기자 = 3일 부산에서는 노인건강센터 관련 확진자와 가족 간 감염이 잇따르면서 30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다.

부산시는 이날 2천390명을 검사한 결과 3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누적 확진자 1천994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첫 확진자가 나온 영도구 파랑새 노인건강센터에서 입소자 6명과 직원 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현재 파랑새 노인건강센터는 센터 입소자 97명과 종사자 74명이 코호트 격리 중이다.

이로써 파랑새 노인건강센터 관련 누적 확진자는 66명으로 늘었다.

이날 확진자 중 10명은 가족 간 전파 사례로 확인됐다.

1천973번은 1천954번, 1천974번은 1천813번, 1천977번은 1천536번, 1천979번은 1천502번, 1천980번은 1천942번, 1천985번은 1천964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확인됐다.

1천653번 확진자의 가족 2명, 1천944번 확진자의 가족 2명도 각각 코로나19에 감염됐다.

타지역 확진자와 접촉한 2명도 양성 판정을 받았다.

대전 817번의 접촉자인 1천976번 확진자와 울산 630번의 접촉자인 1천992번 확진자는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기존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양성 판정을 받는 이들도 5명에 달했다.

1천975번은 1천877번, 1천978번은 1천888번, 1천990번은 1941번 확진자와 접촉했다가 감염됐다.

1547번의 접촉자 2명(1천993번, 1천994번)도 양성판정을 받았다.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자도 잇달았다.

방역 당국은 1천984번, 1천986번의 감염원을 조사 중이다.

지난 2일 멕시코에서 입국한 1천991번은 자가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인도네시아에서 입국한 1천987번, 1천989번은 출국 전 검사에서 확진돼 현재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부산시는 기장군에 있는 초등학교 학생이 가족 접촉으로 확진되면서 학생, 교직원 등 85명을 대상으로 전수검사를 했다고 밝혔다.

밀접접촉자 14명은 자가격리에 들어갔고 이외는 능동 감시 조처됐다.

전날 오후부터 오늘 오전까지 80대 1명과 50대 1명 등 2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58명으로 늘었다.

psj1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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